호서대학교가 ACT Lab팀(차세대 디스플레이 공정·장비·소재 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 ‘2022 산학프로젝트챌린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산학프로젝트챌린지는 426개 석·박사과정 지원팀이 참여했다.
예선전을 거친 본선 132팀 중 산업통장자원부 장관상 10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상 10팀이 수상했다.
호서대학교 ACT Lab팀은 정보보호학과 하재철 교수 연구실 소속으로 ‘스마트 팩토리 지능형 이상징후 탐지 소프트웨어 고도화’를 주제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앤앤에스피와 호서대가 공동 개발을 수행해 논문게재, 시제품 제작, 애로기술 해결, 취업 연계 같은 성과를 냈다.
호서대는 2020년부터 5년간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차세대 디스플레이 공정·장비·소재 전문인력양성사업’을 운영 중이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와 함께 하는 이 사업은 기업 주도의 실무 교육을 통해 현장 밀착형 인력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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