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태원 압사사고 합동분향소 전북도청 공연장 1층에 마련

▲서울 이태원 압사 사고 합동분향소가 31일 오후 전북도청 공연장 1층에 마련된 가운데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비롯한 전북도청 간부들이 조문을 하고 있다. ⓒ전북도
▲서울 이태원 압사 사고 합동분향소가 31일 오후 전북도청 공연장 1층에 마련된 가운데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비롯한 전북도청 간부들이 조문을 하고 있다. ⓒ전북도

전북도가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사고 희생자 추모를 위한 합동 분향소를 마련했다.

전북도는 31일 오전 전북도청 1층 공연장에 이태원 사고 합동분향소를 마련하고 일반 도민들의 조문을 돕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조봉업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도청 주요 간부들은 합동분향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합동분향소에는 영정사진과 위패를 생략하고 분향소 입구에 조문록을 비치했다.

한편 정부는 다음달 5일까지 이번 사고와 관련해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했으며 전북도와 도내 모든 공공기관에서는 이 기간 동안 조기를 게양하기로 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