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의회, 제260회 임시회 마무리

조례안 11건, 일반안건 1건 가결

경북 문경시의회는 26일, 제26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조례안 11건, 일반안건 1건을 의결하고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차 본회의 개의에 앞서 ▲김경환 의원은 ‘농업용수 부족사태 대비를 위한 소형 저수지 필요성’ ▲서정식 의원은 ‘제2민원실 활성화 방안’ ▲김영숙 의원은 ‘집행부의 책임 있는 예산성과 집행 촉구’를 제시했다.

▲경북 문경시의회는 26일, 제26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조례안 11건, 일반안건 1건을 의결하고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문경시의회

제3차 본회의에 앞서 ▲남기호 의원은 ‘가로수 관리 및 녹지환경 개선 촉구’를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현안 사항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해 개선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지난 24일, 25일 양일간 신성호, 진후진, 남기호, 박춘남, 이정걸, 김영숙 의원의 시정에 관한 질문과 집행부의 답변이 있었다.

이어, 26일 제4차 본회의에서 12건의 심의 안건 중 ‘문경시 문경관광진흥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됐고 나머지는 원안 가결됐다.

황재용 의장은 “문경시의회와 집행부는 문경발전과 시민행복이라는 공동 목표 실현을 위해 정책을 추진하고 소통과 협력으로 현안들을 슬기롭게 해결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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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관

대구경북취재본부 안병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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