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용 김해시장이 '2022 경상남도 투자유치설명회'에서 큰 성과를 얻었다고 강조했다.
홍 시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해시가 ㈜다온글로벌물류와 대한오케이스틸㈜ 2곳 기업체에 총 505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약 260명 이상의 신규 고용창출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뿐만아니라 경상남도와 박완수 도지사의 열정과 노력으로 우리 경남에도 김해를 포함해 9개사의 협약체결과 1조 5703억, 2873명의 고용창출을 이루어냈다"고 설명했다.
홍 시장은 "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투자를 결정해준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기업 투자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선도기업 유치에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협약식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다온글로벌물류 신성구 대표이사와 대한오케이스틸㈜ 김연선 대표이사 등 도내 지자체장들과 각 기관 기업 관계자들 모두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다"고 거듭 밝혔다.
홍태용 시장은 "김해시는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하면서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있기에, 그리고 응원해주시기에 노력하고 성과를 이루어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꿈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행복 도시 김해를 만들기 위해 내일도 나아가겠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