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부안 가을애 국화축제 28일부터 8일간 '화려한 꽃잔치'

▲제12회 부안 가을애(愛) 국화 축제가 28일 개막해 8일간 열릴 예정이다. ⓒ부안군

전북 부안군은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8일간 제12회 부안 가을애(愛) 국화 축제를 부안해뜰마루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부안 국화축제는 ‘국화꽃향기 가을에 물들다’라는 테마로 국화울타리 회원 50여 명이 1년간 직접 가꾼 조형작, 다륜대작, 입국작, 분재 등 2만1000여점의 생동감 있는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클나무·아리울오케스트라 130명의 협연과 풍물 등이 공연될 예정이다.

김명섭 국화울타리 회장은 “출품작 모두 회원들이 1년동안 정성 어린 손길로 키워 내 군민들과 관람객에게 볼거리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면서 “회원들이 길러낸 국화 소품은 판매해 농업 소득자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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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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