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는 지난 18일 문경시민의 화합 한마당 행사인 ‘제71회 문경시민체육대회 및 문경문화제’가 문경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됐다.
19일 시에 따르면 신현국 문경시장, 황재용 시의회의장, 노순하 체육회장, 전홍석 문화원장, 기관단체장과 및 출향인사, 시민 등 1만5천여명이 참석하여 화합의 장을 펼쳤다.
코로나19로 3년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식전행사, 개회식, 식후공연, 종목별 경기,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공연으로 어르신이 행복한 전국최고의 장수도시임을 알리는 장수체조와 미스트롯 가수 주미, 금윤아의 멋진 가창력으로 ‘제71회 문경시민체육대회 및 문경문화제’개최를 축하했다.
또한, 지역 사회발전과 향토문화 창달에 크게 공헌한 시민과 단체를 발굴 포상하기 위한 ‘2022 문경대상 시상식’도 이날 함께 진행됐다.
‘제71회 문경시민체육대회 및 문경문화제’경기는 육상, 씨름, 족구 등 체육분야와 판 뒤집기, 고무신 받기, 줄다리기 등 문화제분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폐회식에는 성적발표, 시상, 폐회사, 폐회선언으로 대회는 피날레를 장식했다.
‘제71회 문경시민체육대회 및 문화제’ 각 부 종합 우승
▲읍면부 1부 점촌5동, ▲읍면동 2부 산양면, ▲초등 1부 호서남초, ▲초등 2부 영순초, ▲남자 중등부 점촌중, ▲여자 중등부 문경여중, ▲남자 고등부 문창고,▲여자 고등부 문경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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