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 확진세 1000명대 유지...사망 사례 1명 추가

누계 확진자 147만1651명, 위중증 환자 16명으로 감소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1000명대를 유지했으나 사망 사례도 1명 추가됐다.

부산시는 2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16명(누계 147만165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1명 추가되어 누계 2445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80세 이상으로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16명으로,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29.5%다. 재택치료자는 7578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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