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 확진세 다시 2000명대...사망 사례는 지속

20일 2407명 추가 확진, 위중증 환자 24명에 재택치료자 1만2486명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는 감소했으나 사망 사례 등 위중증 환자 비율은 지속되고 있다.

부산시는 2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407명(누계 145만924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7명 추가되어 누계 2412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80세 이상 4명, 70대 3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4명으로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9.3%다. 재택치료자는 1만2486명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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