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추석 연휴 마지막 날 기압골 영향 받아 흐리고 비 뚝뚝… 5~20㎜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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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자 대체공휴일은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릴 전망이다.

12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도내는 오는 14일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5~20㎜이다.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13일과 14일의 기온은 평년(아침최저기온 15~19도, 낮 최고기온 25~2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낮최고기온은 24~26도이다.

특히 당분간 서해남부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도 필요된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달에 의한 인력이 강해져 해수면 높이가 높은 기간이고, 서해안에는 만조 시간대에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지는 만큼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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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윤

전북취재본부 배종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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