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도지사, 모래내시장 방문…"전통시장 살리기 함께"

▲추석을 앞둔 7일 오후 전북 전주시 모래내시장에서 열린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서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한 떡가게 앞에서 떡을 들어보이고 있다. ⓒ전북도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7일 전북 전주시의 전통시장 가운데 하나인 모래내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을 구입하며 도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장려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김 지사는 이날 시장 곳곳을 누비며 시장 이용객들에게 직접 홍보용 장바구니를 일일이 나눠주며 평소에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달라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 지사는 또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과일 등을 구입하면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기도 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전북도는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도민들께서도 전통시장 이용을 통해 한가위의 정을 마음껏 느끼고 전통시장의 어려움 극복하는데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