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 감소세 재택치료자는 2만명대...사망 사례 지속

2일 4768명 추가 확진, 신규 사망 사례 중 10대 미만도 1명 추가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줄어들면서 재택치료자도 2만명대까지 감소했다.

부산시는 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768명(누계 140만8246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4명 추가되어 누계 2359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80대 이상 3명, 10대 미만 1명으로 이 중 3명은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30명으로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1.9%다. 재택치료자는 2만919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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