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 확진세 1만명대 이하 유지...재택치료자는 4만명대

25일 7162명 추가 확진, 사망 사례는 5명 늘어 누계 2319명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1만명대 이하로 내려왔으나 재택치료자는 4만명대를 유지했다.

부산시는 2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162명(누계 136만615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5명 추가되어 누계 2319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80대 이상 2명, 70대 1명, 60대 1명, 50대 1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39명으로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68.3%다. 재택치료자는 4만2687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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