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에서 60대 근로자가 프레스 기계에 손가락이 눌려 중상을 입었다.
18일 오전 5시 46분께 전북 임실군 신평면의 한 공장에서 A모(64) 씨가 포장 작업을 하다 손가락 2개가 프레스 기계 밑으로 들어간 채 그대로 눌렸다.
이 사고로 A 씨는 왼쪽 엄지와 중지손가락 첫마디가 크게 다쳐 전주에 있는 종합병원으로 급히 이송됐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의무수칙 여부 등을 비롯해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중이다.
임실 유제품 생산공장서 60대 근로자, 프레스 기계에 손가락 눌려 중상
유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에서 60대 근로자가 프레스 기계에 손가락이 눌려 중상을 입었다.
18일 오전 5시 46분께 전북 임실군 신평면의 한 공장에서 A모(64) 씨가 포장 작업을 하다 손가락 2개가 프레스 기계 밑으로 들어간 채 그대로 눌렸다.
이 사고로 A 씨는 왼쪽 엄지와 중지손가락 첫마디가 크게 다쳐 전주에 있는 종합병원으로 급히 이송됐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의무수칙 여부 등을 비롯해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중이다.
전북취재본부 배종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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