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서 40대 남성 경운기 바퀴에 깔려 사망…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

ⓒ프레시안


40대 남성이 경운기에 깔려 목숨을 잃었다.

지난 17일 오전 9시 24분께 전북 정읍시 이평면 창동리의 한 농로에서 A모(42) 씨가 경운기 바퀴에 깔린 채 의식을 잃고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 했다.

A 씨는 발견 당시 이미 심정지 상태에 놓여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119구조·구급대원들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등을 실시하며 A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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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윤

전북취재본부 배종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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