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산에서 도로에 떨어진 바위에 차량 2대가 파손됐다.
12일 오전 0시 30분께 전북 군산시 해망동의 한 야산에서 여러 개의 바위가 왕복 4차로 도로를 덮쳤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도로 노상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화물차와 승용차 등 2대가 부서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시 군산 일대에 시간당 30~40㎜의 강한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야산에서 낙석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군산 야산서 떨어진 바위가 도로 위에 와르르…차량 2대 파손
야산에서 도로에 떨어진 바위에 차량 2대가 파손됐다.
12일 오전 0시 30분께 전북 군산시 해망동의 한 야산에서 여러 개의 바위가 왕복 4차로 도로를 덮쳤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도로 노상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화물차와 승용차 등 2대가 부서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시 군산 일대에 시간당 30~40㎜의 강한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야산에서 낙석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전북취재본부 유상근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