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창노인복지관 환경실버봉사단, 방역봉사로 ‘구슬땀’  

공원에서 벤치, 화장실 등 방역소독

창원시설공단 산하 의창노인복지관 환경실버봉사단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8일 복지관 인근 공원에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들 봉사단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복지관 인근 공원에서 벤치와 화장실 등을 중심으로 초미립자 분사방식의 방역소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의창노인복지관 환경실버봉사단이 복지관 인근 공원 내 벤치들을 소독을 하고 있다.ⓒ창원시설공단

창원시설공단 담당자는 “지난 6월 발족한 의창환경실버봉사단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과 탄소 줄이기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의창환경실버봉사단은 앞으로도 매월 주민접촉이 잦은 근린공원과 버스정류장 등에 대한 방역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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