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부둣가서 낚시하던 40대 여성 바다에 빠져 부상

▲사진은 군산시 비응도동 수협제빙공장 뒤편의 모습 ⓒ프레시안


부둣가에서 낚시를 하던 40대 여성이 바다에 빠져 부상을 입었다.

지난 23일 오후 9시 53분께 전북 군산시 비응도동 수협제빙공장 뒤 부둣가에서 낚시하던 A모(43·여) 씨가 바다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 씨는 어깨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A 씨가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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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근

전북취재본부 유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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