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업소 보수공사 현장에서 20대 외국인 근로자가 감전사했다.
지난 16일 오후 1시 40분께 전북 군산시 나운동의 한 숙박업소 구조변경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A모(24) 씨 전기에 감전됐다.
이 사고로 A 씨는 심정지 상태에 빠졌으며,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전봇대 근처에서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숙박업소 보수공사장서 20대 우즈베키스탄 근로자 감전사
숙박업소 보수공사 현장에서 20대 외국인 근로자가 감전사했다.
지난 16일 오후 1시 40분께 전북 군산시 나운동의 한 숙박업소 구조변경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A모(24) 씨 전기에 감전됐다.
이 사고로 A 씨는 심정지 상태에 빠졌으며,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전봇대 근처에서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전북취재본부 유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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