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산군도의 한 섬에 있는 전북 군산의 선유도해수욕장이 개장하고 피서객들을 본격 맞이하고 있다. 선유도해수욕장은 오는 8월 16일까지 총 40일 간 개장 운영한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북쪽 새터와 남쪽 진말 사이의 길이 750m 중 100~150m가 모래로 덮여 있고, 동쪽 해안 약 1㎞, 서쪽 해안 약 2㎞를 합쳐 10리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다고 해 명사십리(明沙十里)로 불리는 해수욕장이다.
[포토] 신선이 노닌다는 그곳…명사십리로 불리는 선유도해수욕장 개장
고군산군도의 한 섬에 있는 전북 군산의 선유도해수욕장이 개장하고 피서객들을 본격 맞이하고 있다. 선유도해수욕장은 오는 8월 16일까지 총 40일 간 개장 운영한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북쪽 새터와 남쪽 진말 사이의 길이 750m 중 100~150m가 모래로 덮여 있고, 동쪽 해안 약 1㎞, 서쪽 해안 약 2㎞를 합쳐 10리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다고 해 명사십리(明沙十里)로 불리는 해수욕장이다.
전북취재본부 유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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