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차량이 바다에 빠져 60대 운전자가 사망했다.
지난 5일 오후 6시 23분께 전북 군산시 옥돔면 야미도 선착장에서 A모(67) 씨의 차량이 선착장 계단을 통해 바다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량 안에 타고 있던 A 씨가 물 속에 빠진 뒤 심정지 상태에 놓였다.
119구조대는 수심 12m에서 A 씨를 구조한 뒤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목숨을 잃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군산 야미도 선착장서 SUV 차량 바다로 추락…60대 운전자 사망
SUV차량이 바다에 빠져 60대 운전자가 사망했다.
지난 5일 오후 6시 23분께 전북 군산시 옥돔면 야미도 선착장에서 A모(67) 씨의 차량이 선착장 계단을 통해 바다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량 안에 타고 있던 A 씨가 물 속에 빠진 뒤 심정지 상태에 놓였다.
119구조대는 수심 12m에서 A 씨를 구조한 뒤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목숨을 잃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전북취재본부 유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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