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 의원(국민의힘, 창원시의창구)이 30일 경남 창원특례시 의창구가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24일 국토부 장관실에서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만나 창원특례시의 지역경제 침체와 주거 안정성을 위해 투기과열지구 해제를 강력히 요청하는 등 문제점을 제시해왔다"고 말했다.
경남 창원특례시 발전을 위한 김영선 의원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김영선 의원은 "얼어붙은 주택시장과 경기침체로 경제가 많이 어려웠는데 창원 의창구가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되면서 도시발전을 도모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의 이번 조치로 주택공급 정책을 두고 훨씬 안정감을 찾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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