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6월 끝자락 '코로나' 확진자 사흘 연속 200명 대…26일 대비 179↑

ⓒ프레시안


전북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연속 200명을 넘어섰다.

30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71명이다. 

이는 지난 28일 확진자 290명보다 19명 감소했지만, 지난 26일에 기록한 92명보다는 179명이 많은 인원이다.

이로써 6월 한 달 동안 하루 확진자가가 200명 대를 보인 날은 14일이다.

300명 대 확진자는 이틀, 400명 대는 나흘로 집계됐다. 100대 확진자는 일주일이었고,  100명 미만의 확진자를 보인 날은 이틀이었다. 

현재까지 6월 들어 가장 적은 확진자를 기록한 날은 지난 19일 72명으로 도내 하루 확진자가 102명 발생했던 지난 1월 13일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적은 인원이다.

전북 누적 확진자는 60만 5830명이고,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883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도내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지역은 무주와 진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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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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