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밀리던 차량을 막아선 60대 여성이 차량에 깔려 사망했다.
지난 1일 오전 9시 37분께 전북 고창군 공음면 건동리의 한 도로에서 싼타페 승용차 소유자인 A모(69·여) 씨가 뒤로 밀리던 승용차를 막아섰다.
하지만, 계속해서 뒤로 밀린 승용차는 그대로 A 씨를 깔고 지나갔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에 놓여 응급처치 등을 받으면서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고창서 뒤로 밀리는 차량 막아선 60대 여성 車에 깔려 사망
뒤로 밀리던 차량을 막아선 60대 여성이 차량에 깔려 사망했다.
지난 1일 오전 9시 37분께 전북 고창군 공음면 건동리의 한 도로에서 싼타페 승용차 소유자인 A모(69·여) 씨가 뒤로 밀리던 승용차를 막아섰다.
하지만, 계속해서 뒤로 밀린 승용차는 그대로 A 씨를 깔고 지나갔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에 놓여 응급처치 등을 받으면서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전북취재본부 박용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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