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건조장에서 불이나 건조기 등 각종 자재가 잿더미가 됐다.
17일 낮 12시 47분께 전북 고창군 흥덕면 용반리의 한 개인운영 벼 건조장에 화재가 났다.
불은 벼와 고추 건조기를 비롯해 각종 농산물 및 자재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시간 50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이 붙은 건조기 중 일부는 철거를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부주의에 의해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고창 벼 건조장서 '불'…건조기·농산물 등 잿더미
벼 건조장에서 불이나 건조기 등 각종 자재가 잿더미가 됐다.
17일 낮 12시 47분께 전북 고창군 흥덕면 용반리의 한 개인운영 벼 건조장에 화재가 났다.
불은 벼와 고추 건조기를 비롯해 각종 농산물 및 자재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시간 50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이 붙은 건조기 중 일부는 철거를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부주의에 의해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전북취재본부 박용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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