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19 확진세 1000명대...재택치료자 2만명 이하로 감소

누계 확진자 107만3190명, 사망 사례 4명 추가되어 누계 2098명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1000명대로 줄어들면서 재택치료자도 2만 명 이하로 감소했다.

부산시는 1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40명(누계 107만319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4명 추가되어 누계 2098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80대 1명, 70대 2명, 50대 1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8명이며 재택치료자는 1만9177명으로 이 중 집중관리군은 112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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