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6일 코로나 3999명 확진...영화관·비행기 등 실내 취식 허용

사망 사례는 17명 추가되어 누계 1931명, 실내 취식에 주요 교통수단도 포함

코로나19 확진세가 줄어들면서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실내 취식이 허용된다.

부산시는 2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999명(누계 104만187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17명 추가되어 누계 1931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80세 이상 10명, 70대 4명, 60대 3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최근 부산 코로나19 확진세는 일일 평균 3277명까지 줄어들면서 감염재생산지수는 0.80으로 6주 연속 1 미만을 유지했다,

한편 이날부터는 다중이용시설 실내 취식이 허용됨에 따라 영화관, 실내공연장 등 상영 및 경기 관람 중 취식이 가능해지고 비행기 등 주요 교통수단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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