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지반이 녹는 해빙기 특별 안전점검 나서

지반침하등 잠재적 위험요소 사전 제거위해 마련

경남에너지는 해빙기를 맞이해 지난달 17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해빙기 대비 가스시설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해빙의 영향으로 인한 가스배관의 손상과 지반 침하로 우려될 피해 등 잠재적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서다.

정회 경남에너지 대표이사는 “겨우내 얼었던 지반이 녹는 해빙기는 각종 가스 시설물과 주변 벽체나 옹벽이 손상될 위험이 높다”며 “해빙기에는 철저한 안전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남에너지

주요 점검 대상은 가스시설 손상 여부, 가스시설 그리고 사용시설의 주변 지반 침하나 옹벽 붕괴 위험 요인 점검, 교량 매달기, 터널구간의 특수공법 설치 구간 등이다.

경남에너지는 당사 공급권역 내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서 매년 5회 이상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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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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