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공군훈련기 추락 순직 조종사 장례 부대장으로 진행

2일 오후 4시부터 일반 시민들도 조문 가능 언론에는 비공개

1일 경남 사천에서 발생한 공군 KT-1 훈련기 비행사고로 순직한 조종사 4인의 장례가 부대장(3일장)으로 진행된다.

2일 공군은 공군 제3훈련비행단 기지체육관에 순직조종사들의 빈소를 마련했으며 오후 4시부터 일반시민의 조문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영결식은 4일, 3훈비 안창남문화회관에서 가진다.

빈소, 영결식 및 안장식은 유가족의 요청에 따라 언론에 비공개 하기로 했다.

서용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