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078명이 추가 발생해 이틀 연속 3000명 대에 이어 첫 4000명대로 폭증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0시 기준 지역별 현황은 동구 584명, 중구 691명, 서구 1291명, 유성구 1074명, 대덕구 483명으로 나타났다.
유성 A요양원에서 2명이 추가 확진됐고 중구 B요양병원에서도 8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55명으로 늘었다.
이어 동구 C요양병원에서 9명 유성 D요양병원에서도 4명이 추가 확진됐다.
또한 사망자도 3명 발생, 217번째 사망자 5만 0697번 확진자(74, 여)는 대전성모병원에서 218번째 사망한 2만 7025번 확진자(74, 여)는 충남대병원에서 219번째로 사망한 4만 6001번 확진자(89, 여)는 나우리 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각각 사망했다.
이로써 대전의 누적 확진자수는 5만 7596명 사망자도 219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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