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영 전 경남도의원, 김해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

"‘국민이 키운 윤석열, 미래 여는 대통령’ 선거 캠패인 더 가열차게 할 수 있게 될 것"

박병영 국민의힘 전 경남도의원이 김해시장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사무 일정으로 지난 2월 18일부터 각 지자체장선거 예비후보등록이 시작됐서다.

박 예비후보는 21일 김해선관위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치면서 "오로지 정권 교체의 국민적 열망으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당선을 위해 지금까지 해온 ‘국민이 키운 윤석열, 미래를 여는 대통령’의 선거 캠패인을 더 가열차게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박병영 전 경남도의원. ⓒ프레시안(조민규)

그러면서 "다가오는 대선에서 국민적 열망에 부응하지 못한다면 미래가 없다는 ‘사즉생’으로 선거 운동을 해 나가겠다"며 "3월 9일 대통령 선거 후 본인의 출마선언 관련 기자회견을 통해 구체적인 정책 등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박병영 전 경남도의원은 진영중앙초교와 한림중, 김해농업고, 가야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 부위원장장과 민주평통 김해시협의회장, 한국국토정보공사 26년 근무(3급 퇴임), 현재 (주)한성기술단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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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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