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오미크론 급속 확산...신규 1947명 발생

창원 544명·진주 342명·양산 272명·김해 221명·사천 91명·밀양 78명·통영 62명 등 집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9일 경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47명이 발생했다.

경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1만3322명이다. 사망자는 115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총 4만751명이다.

2만명대 근접은 코로나19가 유행한 이후 처음이다.

▲창원만남의광장 임시선별진료소. ⓒ프레시안(조민규)

지역별로는 창원 544명·진주 342명·양산 272명·김해 221명·사천 91명·밀양 78명·통영 62명·남해 62명·함양 53명·거창 47명·함안 38명·거제 30명·합천 26명·창녕 25명·의령 21명·고성 18명·산청 9명·하동 8명이다.

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964명·타지역 확진자 접촉 101명·조사중 847명·수도권 확진자 접촉 31명·해외입국 4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43.4%이고 재택치료자는 8338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현재 1차접종률은 86.6%이고 2차접종률은 85.5%이며 3차접종률은 54.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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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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