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또 '최다'...1672명 확진

현재 병상 가동률 43.3%·재택치료자 8745명· 위중증 환자 4명

경남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또다시 역대 최다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경남도는 7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1672명이 발생다고 밝혔다.

창원 407명·김해 303명·진주 276명·양산 199명·거제 102명·사천  91명·통영 51명·밀양 49명·창녕 36명·거창 36명·합천 29명·함안 21명·남해 18명·함양 17명·고성 14명·의령 12명·하동 6명·산청 5명이다.

▲창원시외버스터미널 선별진료소. ⓒ프레시안(조민규)

따라서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1만934명이며 사망 115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총 3만6902명이다.

현재 병상 가동률 43.3%이고 재택치료자는 8745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4명이다.

3차 예방접종률은 178만 4435명으로 54.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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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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