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14일 0시 기준 6명 확진

제주도는 14일 0시 기준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귀포시 선별진료소.ⓒ프레시안(현창민)

이날 추가된 신규 확진자는 도내 접촉 3명, 해외 입국 3명이다.

이로써 도내 총 누적 확진자는 4864명으로 늘었다.

제주도는 최근 일주일간 66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전주 대비 94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확산세가 확연히 감소했다.

하지만 이날 지역 감염사례인 ‘서귀포시 초등학교 2’관련 1명이 확진돼 집단 감염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한 상태다. 또한 ‘서귀포시 초등학교 2’관련 누적 확진자는 35명으로 집계됐다.

도 방역 당국은 확진자의 진술과 출입자 명부 확인 등을 통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이날 기준 도내 2차 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대비 83.7%, 3차는 48.2%로 파악됐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현창민

제주취재본부 현창민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