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 고창군연합회, '탄소중립 기술실천 우수사례' 수상

▲ⓒ고창군

농촌지도자 고창군연합회는 지난 8일 농촌진흥청이 주최·주관한 '2021년 농업·농촌 탄소중립 기술실천·확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

경진대회는 농업분야 탄소중립 핵심기술을 실천하고 우수사례를 선발·확산해 농업 현장에 안정적 기술안착에 기여한 농업인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촌지도자 고창군연합회는 농촌진흥청 개발 신기술을 선도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군에서 실시하는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와 친환경농법 교육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지난 7월 7일 고창군 내에 여러 농업인단체와 함께 '농업·농촌분야 탄소중립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실천해 나가며 농산물의 품질향상과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만들기에 앞장서며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한편, 농촌지도자회는 과학영농 보급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농업후계자 육성과 농가소득 증대, 농업인 권익 향상, 불우이웃돕기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농업인 학습단체로 현재 79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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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관

전북취재본부 박용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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