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80억 투입 130톤급 다목적 신규 어업 행정선 건조 착수

해양수산 행정,시정홍보 등 다양한 활용 기대...  

▲포항시가 신규로 건조 중인 130톤급 다목적 행정선(조감도)ⓒ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가 동해안 최대 어업도시 위상을 공고히 할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인 130톤급 신규 행정선 건조에 본격 착수했다.

포항시는 신규 관공선 건조사업인 ‘포항시 다목적 행정선 건조사업’이 준비과정과 실시설계, 건조사 선정 과정을 거쳐 22일 ㈜아시아조선(경남 거제시 소재)에서 본격적인 건조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포항시 다목적 행정선 건조사업은 현재 운용 중인 노후 어업지도선인 29톤의 ‘경북 207호’를 130톤급의 대형 관공선으로 대체 건조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를 통해 향후 ▲불법어업 단속 업무 ▲수산재해 대비 해역예찰 업무 ▲어선안전조업 지도 업무에 만전을 기해 동해안 최대 어업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신규 행정선 건조공사는 총 8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년 9월 준공 예정이다.

행정선은 전장 37.7m, 전폭 6.5m, 깊이 3.4m의 크기로 2,587마력 디젤엔진 2기를 탑재해 ‘친환경선박법’에 따른 미세먼지 저감장치(DPF) 또한 적용될 예정이다.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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