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인테리어 점포서 '불'...1명 중상, 양다리에 2도 화상

ⓒ프레시안

자동차 인테리어 점포에서 발생한 화재로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전날인 1일 오후 4시 41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장동에 있는 카인테리어 점포에 불이 붙었다.

이 불로 A 씨가 양쪽다리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점포 내부 일부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곧바로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적 요인에 의한 과열화재가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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