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다수고용사업장 포항바이오파크 수탁기관 선정

포항시는 지난 5일 중증장애인다수고용사업장 포항바이오파크 위탁운영을 위한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선아랑 복지재단’을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올해 10월 말로 위탁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포항시는 포항바이오파크 수탁기관 선정을 위한 두 차례 공개 모집한 결과 선아랑 복지재단이 단독으로 신청했다.

▲ⓒ포항시 제공

포항시 윤은하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직업재활 관련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가진 수탁기관인 선아랑 복지재단과 함께 포항시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증장애인다수고용사업장 포항바이오파크는 직업재활에 대한 운영의 전문성, 공익성 및 경영능력 등을 모두 갖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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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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