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청 세무민원실 10월 6일 중앙아트홀로 임시 이전

▲중앙아트홀 북구청 세무민원실 임시사무실 ⓒ포항시 북구청 제공

포항시 북구청은 현재 임시청사로 사용 중인 구 삼성전자 7층 세무과 민원실을 오는 10월 6일부터 중앙아트홀로 이전해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임시청사로 사용 중인 구 삼성전자 건물이 10월 6일부터 노후 승강기 교체작업이 약 한달간 실시됨에 따라 민원인들의 불편이 예상돼 공사기간 동안 중앙아트홀에서 임시로 운영한다.

북구청 박운종 세무과장은 “중앙아트홀 1층에 세무민원 창구 3개, 지방세 삼담 창구 3개 등을 설치 운영해 세무민원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주호 기자(=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