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구, 2021 디지털포용사업 합동보고회 개최

디지털 격차해소를 위한 추진사업 발전방안 모색

▲대전유성구청 전경 ⓒ 유성구청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7일 디지털 포용 사업의 추진상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2021 유성형 디지털 포용 추진사업 합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유성구와 함께 디지털 포용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3개 기관이 참여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디지털 골목식당, 누구나 쉽게 찾아가 배울 수 있는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디지털 격차 해소 정책 수립을 위한 ‘실태조사 연구용역’ 등 사업별 진행 현황 및 추진성과를 보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와 함께 22년 디지털 포용 사업 추진방향(안)을 토대로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실태조사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차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2021년을 디지털 포용 기반을 다지는 원년으로 삼아 종합적인 디지털 역량을 갖춘 디지털 유성인 양성을 목표로 ‘디지털 유성 IN’ 브랜드 개발 등 3개 분야 8개 사업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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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

세종충청취재본부 이동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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