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도 추석 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파르다.
경남도는 27일 오후 1시 30분으로 신규 확진자 39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날 누적 확진자는 총 1만1227명이다.
지역별로는 김해 13명·창원 11명·거제 6명·양산 4명·창녕 4명·사천 1명이다.
우선 김해 확진자 13명 중 6명과 창원 확진자 1명과 창녕 확진자 1명은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확진자이다. 3명은 이용자이고 5명은 접촉자이다. 1명은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61명이다.
김해 확진자 나머지 7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4명은 직장동료이고 2명은 지인이며 1명은 가족이다.
창원 확진자 10명 중 4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3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3명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창녕 확진자 3명 중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고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거제 확진자 6명 중 3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3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가족이다.
양산 확진자 4명 중 3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2명은 지인이고 1명은 직장동료이다. 1명은 본인이 희망해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사천 확진자 1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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