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사회적 약자 소외계층 찾아 격려

제주도의회(의장 좌남수)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찾아 격려했다.

좌남수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은 지난 13일부터 사회복지시설과 격무부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격려 방문을 진행했다.

▲제주도의회(의장 좌남수) 의장단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찾아 격려했다.ⓒ제주도의회

앞서 도의회는 지난 13일과 14일 가롤로의 집과 우리동네지역아동센터 예담요양원 평안전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문해 종사자등의 애로사항을 듣고 위문했다.

또, 15일에는 119종합상황실을 비롯해 제주경찰청 해병대 제9여단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을 방문, 제주지역의 치안 상황 점검과 근무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민 안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좌남수 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코로나 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여려운 시기일수록 주변과 이웃에 더 따뜻한 손길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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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창민

제주취재본부 현창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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