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가도 돕고, 어려운 이웃도 돕고

한국철도, 대전 과수농가 포도 구입해 노인‧아동복지시설에 기부

한국철도)가 대전지역 농가가 생산한 포도 200상자를 구입해 대전지역 노인복지시설과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한국철도

한국철도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대전 지역 농가 돕기에 팔을 걷었다.

대전 동구의 포도 농가가 생산한 포도 200 상자를 구입해 지역 노인 및 아동 복지시설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지역 농산품을 구입해 코로나로 어려운 농가에 힘을 보태고, 취약계층에게 제철 과일 선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동근

세종충청취재본부 이동근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