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 JEJU, 김혜숙 작가 개인전 <제주인 – 해녀와 오토바이> 개최

Gallery ICC JEJU가 김혜숙 작가의 개인전 <제주인 – 해녀와 오토바이> 전시를 개최한다.

김혜숙 작가는 어린 시절 입도해 제주대학교 미술학과에서 조소를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도자조형을 공부했다. 또한, 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 제주조각회 시상작가회 산남회 등 다양한 그룹전을 참가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토바이를 달리는 제주의 해녀.ⓒ김혜숙 작가

이와 함께 제주도미술대전 심사위원 제주도미술장식품 심의위원 이중섭미술관 운영위원 제주도립미술관 운영위원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초등미술교육과 강사를 연임했다.

이번 Gallery ICC JEJU에서의 전시는 작가의 일곱 번째 개인전이다.

김혜숙 작가의 개인전 <제주인 – 해녀와 오토바이> 전시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3층에 위치한 Gallery ICC JEJU에서 14일부터 9월2일까지 개최된다.

현창민 기자(=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