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지역, 4차 대유행 진입한건가?

어제(8일) 8명이어 오늘(9일)도 16명...이틀동안 총 24명 확진

수도권발 4차 대유행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김해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8일) 8명 이어 오늘(9일)도 16명이 발생했다.

하지만 24명 대부분 도내 확진자 접촉자로 파악됐다.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 누적 확진자는 총 935명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경남도

먼저 김해 912번은 수도권 관련 확진자이다. 이 확진자는 서울 동작구 2126번과 접촉했다.

김해 913~915번 3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김해 913번은 부산 6387번 접촉자이다. 김해 914, 915번은 부산 6413번 접촉자이다.

김해 916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 확진자는 경남 5313번 접촉자이다.

김해 917~919번 3명은 다중이용시설 종사자 선제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김해 920, 921번 2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김해 922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 확진자는 부산 6413번 접촉자이다.

김해 923, 924번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이 두명 확진자는 경남 5321번 지인이다.

김해 925~935번 11명 모두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김해 925, 926번은 경남 5321번 접촉자이다. 김해 927~935번은 경남 5331번 접촉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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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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