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일 군산시의회 부의장, 지역신문의 날 의정대상 수상

▲김영일 부의장 의정대상 수상ⓒ군산시의회

김영일 전북 군산시의회 부의장이 제18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의정대상은 전국지역신문협회가 매년 지역신문의 날을 맞아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수여하는 상이다.

김 부의장은 그동안의 의정활동에서 주민복지증진 및 지역발전의 선구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시민을 대변하는 의회 상 정립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의정대상(기초)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영일 부의장은 3선 시의원으로 의회운영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및 공동주택특별위원회, 제8대 후반기 부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그는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과 ‘군산시 도시가스 공급 보조금 지원 조례안’, 새만금 수질개선을 위한 해수유통 촉구는 물론 농촌지역 발전을 위한 농업예산 반영 및 전기차 클러스터를 발판으로 군산형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등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영일 부의장은 “제18회 지역신문의 날을 맞아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 소통하며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과 시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봉사하는 참 일꾼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부의장은 지난 29일 전북시군의장협의회로부터 남다른 봉사정신과 소명의식으로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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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전북취재본부 김정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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