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군산시 협의회, 2021년 첫 월례회의 개최

연중 사업계획 안내, 신규회원사 소개 등

▲대한전문건설 군산시협의회ⓒ프레시안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 군산시협의회가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2021년 첫 정기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3일 군산시협의회는 시민예술촌에서 6월 정기월례회의를 열고 6대 집행부 소개와 함께 연중 사업계획 등을 안내했다.

▲군산시협의회 집행부ⓒ프레시안

이어 전라북도회 이태호 사무처장의 건설업계 변화에 따른 설명회와 새롭게 군산시협의회에 가입한 신규 회원사 소개와 기존 회원사간의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 마련됐다.

박상배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총회나 월례회의 등을 열수 없게 되니까 회원사간의 만남의 자리를 가질 수가 없어 아쉬웠다”며 “연령별로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으니까 하반기부터는 소통과 만남의 장을 자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산시협의회 신규회원사ⓒ프레시안

이어 박 회장은 “새로운 집행부와 함께 조금씩 성장해 가는 전문건설 군산시협의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 군산시협의회에 신규로 가입한 회원사는 (유)에프엠건설, (유)동선, 드림건설(주), ㈜계림토건, (유)군산아스콘, ㈜승주건설, (유)푸른건설 등이다.

김정훈 기자(=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