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는 6개월 간 폐쇄 조치했던 읍면동 경로당 523곳을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경로당은 21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방한다.
식사와 음식물 반입은 금지되고 어르신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시는 경로당 방역을 철저히 관리하고 수시로 방문 점검할 예정이다.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 경로당 523곳 순차 개방...예방접종자 중심으로 운영
21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방
경북 김천시는 6개월 간 폐쇄 조치했던 읍면동 경로당 523곳을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경로당은 21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방한다.
식사와 음식물 반입은 금지되고 어르신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시는 경로당 방역을 철저히 관리하고 수시로 방문 점검할 예정이다.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경북취재본부 백종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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