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9명이 발생했다.
경남도 방역당국은 6일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창녕 16명·김해 4명·창원 3명·진주 3명·양산 1명·하동 1명이다고 밝혔다. 이로써 총 누적은 4808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21명·김해 부품공장 관련 2명·김해 노래연습장 관련 1명, 수도권 관련 1명, 조사중 3명, 해외입국 1명이다. 3명은 격리중 양성을 판정을 받았다.
창녕 확진자 16명 모두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외국인이다.
김해 확진자 4명 중 1명은 김해 노래연습장 관련 확진자이다. 관련 확진자는 23명이다. 나머지 2명은 서로 가족이며 김해 부품공장 관련 확진자이다. 김해 부품공장 관련 확진자는 22명이다. 또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창원 확진자 3명 중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또 다른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나머지 1명은 수도권 관련 확진자이다.
진주 확진자 3명 중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사천 확진자 1명은 해외입국자이고 양산 확진자 1명과 하동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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