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또 발생했다.
이로써 2일 오후 5시 기준으로 확진환자는 420명이고 자가격리자는 528명이며 635명은 검사중이다.
양산 확진자 B씨, C씨, E씨 3명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이 중 양산 C씨 1명은 양산 소재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으로 확인돼 해당 초등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했다. 학생 24명과 교직원 4명, 총 28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중이다.
양산 A씨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경남 4493번과 4634번 가족이다.
양산 D씨 1명은 양산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로 종사자 선제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양산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29명이다.
현재까지 양산 유흥주점 관련해 총 1261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고 검사결과 양성 29명·음성 1137명이다. 95명은 검사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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