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소재 고교생 코로나19 확진...총 314명 검사 중

21일 오후 1시 30분 기준, 6명 추가 발생 대부분 도내 접촉자로 확인

김해시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김해 소재 고등학교 학생 1명이 확진됨으로써 현재 해당 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학생 304명과 교직원 10명 등 총 314명이 검사가 진행중에 있다.

확진자 6명(김해 684, 685~689번) 중 5명(김해 684, 686~689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2명은 가족이고 2명은 지인이다. 1명은 동선 접촉자이다.

▲허성곤 김해시장이 임시선별진료소를 방문하고 있다. ⓒ김해시

김해 684번은 경남 4474, 4475번 지인이다. 김해 686, 687번은 경남 4486번 가족이다. 김해 688번은 경남 4471번 접촉자이다. 김해 689번은 경남 4471번 지인이다.

이 중 2명(김해 687, 688번)은 진주와 김해 소재 고등학교 학생으로 각각 해당 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검사가 진행중이다.

김해 687번은 진주 소재 고등학교 학생이다. 관련 학교는 학생 265명과 교직원 70 등 총 335명은 현재 검사가 진행중이다.

나머지 1명(김해 685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지인이다. 이 확진자는 부산 5471번의 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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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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